[단독] 신도 속여 6억여 원 가로챈 만민중앙교회 목사 검찰 송치 / YTN

[단독] 신도 속여 6억여 원 가로챈 만민중앙교회 목사 검찰 송치 / YTN

신도를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목사 A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신도였던 피해자 박 모 씨를 속여 5년에 걸쳐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A 씨는 과거 성폭력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이재록 목사와 함께 만민중앙교회에서 활동한 인물로, br br 이재록 목사를 신격화하며 신도들을 세뇌해 헌금을 내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앞서 피해자는 A 씨가 "십일조를 안 내면 유산할 수도 있다"고 겁을 주는 등 30억 원 넘게 가로챘다며 지난해 5월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

Uploaded: 2024-02-15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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