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집단행동 의료 공백, 국민 생명 볼모로 삼는 것" / YTN

한덕수 "집단행동 의료 공백, 국민 생명 볼모로 삼는 것" / YTN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 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br br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18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은 더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의대 정원 확대도 더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한 총리는 의사들을 향해 의료사고 처리 특별법을 제정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수의료 의사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6

Uploaded: 2024-02-18

Duration: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