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공장 파쇄기에 끼인 50대 결국 사망...중대재해 조사 / YTN

사료공장 파쇄기에 끼인 50대 결국 사망...중대재해 조사 / YTN

공장 설비에 끼어 다리를 심하게 다친 노동자가 사고 보름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br br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북 정읍시 하북동 사료 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50대 노동자가 어제(18일) 결국 사망했습니다. br br 외부업체 소속인 이 노동자는 파쇄기를 수리하던 중 다른 사람이 전원 스위치를 잘못 누른 탓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고용노동부는 이 공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6

Uploaded: 2024-02-19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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