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오로지 일뿐이었던 인생! 일개미 부부는 꽃길 인생을 걸을 수 있을까요?

[예고] 오로지 일뿐이었던 인생! 일개미 부부는 꽃길 인생을 걸을 수 있을까요?

ppbr br 힘든 삶을 한탄할 사이에 일 하나라도 더 한다’는 신조로 평생을 일개미처럼 살아온 변귀재(67) 씨.br결혼 3년 만에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시며 시작된 병수발은 11년이나 계속됐다. 아픈 부모를 모시며,br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끌어야 했던 귀재 씨 부부에게 ‘쉬는 것’은 사치였다.br밤낮없이 고된 농사일에 노점 판매까지 강행하고br농한기인 겨울철에도 수제 한과와 만두를 만들어 팔며 손에서 일을 놓지 않던 귀재 씨.br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농사만 고집하는 남편 덕에 실패도 손해도 많이 봤다.br함께 힘든 세월을 보낸 남편은 이제야 성한 곳 없는 아내를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User: 채널A Home

Views: 22

Uploaded: 2024-02-29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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