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없앤다...정부, 패널티 부과 방침 / YTN

비계 삼겹살 논란 없앤다...정부, 패널티 부과 방침 / YTN

정부가 오는 3월 3일, 이른바 '삼겹살 데이'를 맞아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삼겹살 유통 차단에 나섰습니다. br br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시행합니다. br br 또, 눈속임 판매 등 관리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운영이나 시설 자금 지원 사업 참여에 제한을 두는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br br 아울러 농협이나 대형마트에서 모든 삼겹살 단면이 보이게 펼쳐 투명 용기에 포장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농식품부는 지난해 삼겹살 지방층 기준을 1㎝ 이하로 제시한 지침을 배포했는데, 이 기준을 초과하면 불량이라는 오해가 생겼다며 지침 개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K

Uploaded: 2024-02-29

Duration: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