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난민촌을 공습해 적어도 11명이 숨졌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br br 가자지구 보건부는 탈 알술탄 지역 에미라티 병원 부근 난민촌이 타격을 받았으며, 사망자 중에는 구급대원과 간호사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br br 부상자는 50명이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이집트와 국경을 맞댄 라파에는 가자지구 전체 주민의 23에 해당하는 140만 명이 몰려 있습니다. br br 이스라엘은 하마스 섬멸을 위한 지상 작전에 앞서 라파에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류재복 (jaebog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