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전함 열쇠’ 노려 6곳 절도

‘분전함 열쇠’ 노려 6곳 절도

ppbr br [앵커]br문 닫은 카페에 들어가 돈통을 턴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만 노렸는데요, 가게 밖에 있는 전기설비인 분전함에 열쇠를 숨겨놓는다는 걸 알고 점포 6곳에서 현금을 챙겼습니다. br br권경문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검은색 모자를 뒤집어쓴 남성이 카페 쪽으로 다가갑니다. br br능숙하게 분전함을 열어 살펴보더니 열쇠를 꺼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br br곧장 계산대로 향한 남성, 돈 통에서 현금을 챙긴 뒤 이곳 저곳을 뒤적이다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br br지난 4일 새벽 1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카페에 도둑이 들어 현금 20만원을 훔쳐갔습니다. br br야간 시간대 물류 배송기사가 매장을 드나들기 편하도록 열쇠를 분전함에 보관한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br br[피해 카페 관계자] br"기사님이 새벽에 밤늦게나 새벽에 배달을 하세요. 일일이 들고 다니고 챙기기가 그래서 배전함에 그냥 두신 것 같아요." br br지금까지 서울지역에 확인된 피해 점포만 6곳, 모두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입니다. brbr매장 바깥에 있는 분전함입니다. br br별도의 잠금 장치가 없는데요, br br열어보면 열쇠를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안내 메모까지 붙어있습니다.br br경찰은 CCTV에 찍힌 남성의 모습을 토대로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br br경찰은 남성이 절도 차량 2대를 이용해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권경문입니다. br br영상취재: 윤재영 br영상편집: 구혜정br br br 최재원 기자 j1@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5

Uploaded: 2024-03-06

Duration: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