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국내 등록 전기차가 55만 대에 달하는 가운데 충전소도 그만큼 더 많이 필요해졌는데요.brbr우리 기업들이 충전 속도는 2배 높이고,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brbr박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brbrbr[기사내용]br버튼을 누르면 천장에서 전기차 충전기가 내려옵니다. brbr별도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데다 최대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효율적입니다.brbr[박범규 LG유플러스 팀장]br"여성분들도 쉽게 케이블을 조작해서 충전할 수 있고, 올해 신축 분양하는 아파트에 200기 정도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에는 주택부터 마트, 대형 충전소까지 장소와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는br전기차 충전기 라인업도 처음 공개됐습니다.brbr영하 25도 추위에서도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합니다.brbr기존 상용화 모델인 100kw 충전기는 신형 전기차량 완충에 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br이 200kw 충전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brbr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가전제품 이용도 가능합니다.brbr차박을 할 때 전기차 충전구에 별도 커넥터를 연결하면 야외에서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고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brbr[은재연 현대자동차 매니저]br"(평균 전력상) 선풍기 같은 경우 약 1천 시간 정도 이상을 충분히, 여름에는 빵빵하게 틀면서 사용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brbr수요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충전 신기술이 돌파구가 될 지 주목됩니다.brbr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brbr영상취재 : 한효준br영상편집 : 이태희br br br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