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선고

[속보]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선고

[속보]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선고br br 축구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은 형수 이 모 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앞서 혐의를 부인해오던 이씨는 지난달 '황의조에게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br br 이씨는 또한 선고를 앞두고 법원에 2천만원을 기습 공탁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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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03-14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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