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의사 집단행동, 이번엔 고리 끊을 것" / YTN

박민수 복지차관 "의사 집단행동, 이번엔 고리 끊을 것" / YTN

전공의들 집단 사직이 한 달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전국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정부와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br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어제 YTN에 출연해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에 대해 반드시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YTN 출연) : 우선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면하겠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요. (의사들의 주장대로) 증원 없이 만약에 수가 인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마 건보료도 한 3~4배 이상이 올라가야 할 거예요. 그것은 가능하지 않고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구상입니다. 이번에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반드시 고쳐야 될 것은 이런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 이것은 반드시 고리를 끊어내야 됩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최세은 (cse10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6K

Uploaded: 2024-03-17

Duration: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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