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해 절차상 어떤 불법이나 문제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출국금지를 유지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심의위원회 판단에 따랐을 뿐이라는 건데요.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박성재 법무부 장관 : 고발 이후의 조사 상황이나 본인이 직접 공수처에 나와서 조사받은 거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다 고려해서 (법무부) 출국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다음 계속 출국금지 상황을 유지하는 게 의미가 없다, 이런 판단을 해서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해) 출국금지 해제를 했던 겁니다. 그 절차나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공수처에 장관님이 피고발인으로서 고발이 되지 않으셨습니까?) 고발인, 고발하신 분들한테 왜 고발하셨는지 물어보고. 나는 전혀 내가 어떤 불법이나 적법하지 않은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