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아침 7시 50분쯤 부산 연산동 공동주택 공사현장에서 길이 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져 도로와 초등학교 통학로를 덮쳤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60대 A 씨와 화물차 운전자 30대 B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사고가 난 곳은 근처 초등학교 정문에서 100m가량 떨어진 어린이보호구역인데, 다행히 학생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