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총선 여론보다, 오늘은 남부 혈투의 중심이죠.brbr낙동강 벨트 여론을 살펴봅니다. br br10곳의 지금 판세는 어떨까요? br br전민영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brbr[기자]br수성이냐, 탈환이냐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 바로 낙동강 벨트입니다. brbr모두 10곳인데요. brbr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현역의 벽이 만만치 않습니다.brbr오늘 발표된 낙동강 벨트 격전지 부산 북갑 여론조사를 보면, 당의 출마 요구를 받고 재배치 된 5선 중진 서병수 의원을 현역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앞서고 있습니다.br br부산 사하갑 최인호 민주당 의원은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김정호 민주당 현역 의원도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결에서 한 차례 앞선 뒤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brbr국민의힘의 중진 자객 공천으로 접전이 벌어지는 곳들도 있습니다. brbr경남지사 출신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과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맞붙는 경남 양산을은 오차 범위 내 접전, 43 대 43, 동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br br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부산 사상구는 초박빙입니다.  brbr국민의힘 김대식 후보와 민주당 배재정 후보, 1p차입니다.brbr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인 봉하마을이 있는 김해갑. brbr3선을 지낸 현역 민홍철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 초접전입니다.brbr다만,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이 있는 경남 양산갑은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결과가 지난달 나왔습니다. br br선거구 조정으로 분리된 부산 북을과 강서 지역은 아직 나온 조사가 없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철 br영상편집 : 조성빈br br br 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