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도주한 18억 '리딩방 사기' 공개수배범 검거 / YTN

1년 넘게 도주한 18억 '리딩방 사기' 공개수배범 검거 / YTN

이른바 '투자 리딩방' 사기로 수사를 받다가 도주한 공개수배범 윤 모 씨가 1년여 만에 검거됐습니다. br br 서울 마포경찰서는 SNS 대화방에서 30여 명 피해자로부터 18억 원가량을 가로챈 윤 씨를 사기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br br 윤 씨는 재작년 말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전에 도망쳤는데, 지난주 경찰의 공개수배를 본 시민의 신고로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식당에서 붙잡혔습니다. br br 경찰이 지난해 1월에 공개수배를 내린 지 1년여 만입니다. br br 경찰은 윤 씨와 함께 범죄를 저지른 투자사기 총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4-03-21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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