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0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60대 남성 A 씨가 불을 끄려다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거주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br br 불은 화목 보일러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소방 당국은 보일러 불씨가 주변에 있는 나뭇잎 등으로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