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올해부터 '지역의사 전형' 추진…10명 내외 전망

경상국립대, 올해부터 '지역의사 전형' 추진…10명 내외 전망

경상국립대, 올해부터 '지역의사 전형' 추진…10명 내외 전망br br 경상국립대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대 지역의사 전형 모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br br 경상국립대는 올해 입시부터 의대 정원의 5 수준인 10명가량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대학 소재 지역의 중증·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합니다.br br 대학 관계자는 "총장이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취지에서 도입을 추진하는 것 같다"며 "아직 구체적 내용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영민 기자 (ksmart@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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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03-27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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