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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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2br br ■ 공식 선거운동 첫날…"야권심판"·"정권심판"br br 오늘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조국 심판은 민생'이라며 '야권 심판'을 강조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정권 심판'을 부각했습니다.br br ■ 서울 시내버스 12년만에 파업 돌입…시민 불편br br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오늘 새벽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12년 만에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습니다.br br ■ 11월 14일 수능…킬러문항 배제·공정성 강화br b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4일 실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부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올해 수능에서도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하고, 출제진을 무작위 선정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인턴들, 임용등록 안하면 상반기 수련 불가"br br 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 중 수련이 불가하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또 근무시간 단축 등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 '미 교량붕괴' 수습 전환…블랙박스 조사br br 미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미 구조 당국은 실종된 인부 6명이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고, 구조에서 수습으로 활동을 전환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선박의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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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03-28

Duration: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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