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파 875원 발언 심의?...관권 선거 주도" / YTN

"대통령 대파 875원 발언 심의?...관권 선거 주도" / YTN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선거와 무관한 내용까지 법정제재를 가하는 등 편파를 넘어 월권 심의를 하고 있다며 언론단체가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br br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875원을 합리적이라 말했다는 보도도 심의할 거란 예상이 나오자 심의위가 관권 선거를 주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 : '김건희 특검법'이라고 해서 여사를 안 붙인다고 해서 징계를 받았고 오늘은 MBC 보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875원 합리적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보도한 것 갖고 또 심의할 모양입니다. 이거 정말 코미디입니다. 관권 선거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이지은 참여연대 선임위원 활동가 :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올라온 민원과 공정언론국민연대 모니터 보고서 내용이 일치하는 사례는 모두 11건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방송 독립성과 언론 자유를 지켜야 할 선방심의위가 특정 단체가 민원을 넣으면 법정 제재를 결정하는 민원해결창구로 전락한 것이다.] br br br 촬영기자 : 정진현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03-28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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