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제 선거 13일 남았습니다.br br사전투표는 8일 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br br지금 정확한 판세를 여론아는기자 우현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brbr[기자]br총선을 13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만 보면 박빙입니다. br br오늘 발표된 한 여론조사 보면 국민의힘 37.1, 민주당 35 접전이죠. br br그런데 왜 민주당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승기는 잡은 것 같다"고 하고, 국민의힘도 쉽지 않다고 할까요.br br조국혁신당 12.9 지지율도 지역구에서는 사실상 민주당 표심이기 때문입니다.br br실제 내일이 투표라면 어느 정당 지역구 후보를 찍을거냐고 물어봤더니, 국민의힘 38.3, 민주당 46.2로 격차가 두드러졌습니다.br br[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 br"조국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안 내기 때문에 빠져있습니다. 그만큼의 수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찍겠다라고 갔다라고 봐야하는 겁니다." br br여당은 지지율이 뭉치지 않는 게 고민입니다.br br텃밭인 대구경북에서 2주 만에 17.7p가 급락했습니다. br br민주당은 급속도로 팽창한 야권 표심이 투표날까지 이어질지가 고민입니다. br br여야 모두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하는 이유입니다. br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이번부터 저희의 노력으로 수개표 손으로 개표하는 과정이 추가됐다. 걱정마시고 투표하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br 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br"4월 10일에는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서 주변 사람들 반드시 참여시켜서 여러분의 권력을 확실하게 행사하고" brbr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 76.5라고 하는데요.br br지난 총선보다 높아졌습니다. br br당연한 진리지만 더 많은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 정당이 승리합니다. br br여론아는기자였습니다. brbr연출 : 박남숙 br영상편집 : 김태균br br br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