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민심 흔들…국민의힘 37%·민주 29%

충청 민심 흔들…국민의힘 37%·민주 29%

ppbr br [앵커]br오늘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br세종 이전 공약 효과일까요. br br이세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brbr[기자]br오늘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가 올랐고 민주당은 4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br br이 조사에서 민주당이 20대로 내려간 건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여 만입니다. brbr가장 많이 출렁인 지역은 충청지역이었습니다. br br국민의힘이 한 주 사이에 15포인트가 올랐는데,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이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옵니다.br br[정진석 국민의힘 충청권역 선거대책위원장(어제)] br"여의도 국회를 이곳 세종시 바로 이 곳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을 명문화 하는 법안입니다 여러분!" brbr텃밭 대구경북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6p 올라 보수 결집 조짐도 포착됐습니다.br br여론조사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바닥은 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br하지만 범야권으로 넓히면 야권이 강세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brbr민주당에서 빠진 지지율만큼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br br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율을 합친 범야권 지지율은 41로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brbr낙동강벨트가 포함된 부울경 지역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6포인트 올랐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세진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기태 br영상편집 : 최창규br br br 이세진 기자 jinlee@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43

Uploaded: 2024-03-29

Duratio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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