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필재, 성범죄 가해자 변호...국민 대표 안 돼" / YTN

민주 "정필재, 성범죄 가해자 변호...국민 대표 안 돼" / YTN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경기 시흥갑 정필재 후보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으로서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주장하며 국민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정 후보가 변호사 시절 '아르바이트생 강간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법원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결한 가해자를 앞장서 두둔하며 변호하는 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회의원 후보의 자질이냐고 반문했습니다. br br 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인천 부평을 이현웅, 대전 서갑 조수연 후보 등을 거론한 뒤, 성범죄 가해자들을 변호한 사람들이 후보로 나선 건 또 다른 2차 가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과와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03-30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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