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산불 발생...30분 만에 꺼져 / YTN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산불 발생...30분 만에 꺼져 / YTN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가운데 어젯밤(3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산불이 났지만, 큰 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br br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지만, 진화 차량 9대와 인력 26명을 긴급 투입해 30분 만에 껐습니다. br br 산림당국은 일단 인근 주택 쓰레기 소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br br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대형 산불 확산 위험이 있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br 또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4-03-31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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