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벌써 투표가 시작된지 5시간이 넘게 지났는데요, 오전 투표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서울 종로구 투표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brbr이새하 기자, 투표 열기 전해주시지요. brbr[기자]br네, 저는 서울 평창동의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brbr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이곳 종로구인데요, brbr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brbr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이곳을 포함한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brbr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brbr지난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0.8포인트 낮은데요, 투표율은 현재까지 충남과 경남이 16.2로 가장 높고 광주가 12.1로 가장 낮습니다.brbr특히 이곳 종로구를 비롯해 '초접전지' 지역구가 많은 서울은 13.2로 집계됐습니다. brbr이번 투표 열기는 사전투표에서 드러났는데요.brbr지난주 이틀간 진행한 사전투표에선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 투표율인 31.28를 기록했습니다.brbr본투표에서도 뜨거운 투표 열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입니다.brbr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이 본투표율과 합산됩니다. brbr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brbr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데요.brbr투표소 위치는 인터넷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brbr투표 때는 신분증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brbr당선자 윤곽은 내일 새벽 2시 전후로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brbr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치매안심센터 투표소에서 채널A 뉴스 이새하입니다. brbr영상취재: 이준희br영상편집: 김지향br br br 이새하 기자 ha12@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