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해도 최소운행 의무화…서울시, 버스개혁 추진

파업해도 최소운행 의무화…서울시, 버스개혁 추진

파업해도 최소운행 의무화…서울시, 버스개혁 추진br br 서울시가 최근 파업 사태를 겪은 시내버스의 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합니다.br br 시는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시내버스 역시 파업 시에도 운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 시내버스는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른 필수공익사업에 지정돼있지 않아 지난달 말 파업 당시 95 이상이 운행을 멈춘 바 있습니다.br br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요구사항을 관철하는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노동조합법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3

Uploaded: 2024-04-11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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