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내렸다"...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결단 [지금이뉴스] / YTN

"결정내렸다"...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결단 [지금이뉴스] / YTN

현지시각 13일 이란의 공습 이후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긴급회의를 열고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보복 공격 안건을 취소했다고 미 뉴욕타임스가 이스라엘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br br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 이란의 공격이 상대적으로 경미한 피해를 줬다는 점도 보복 공격 안건을 취소한 이유 중 하나라고 관료들은 전했습니다. br br 이란의 공습 직후 전시 내각 일부 구성원은 이란을 상대로 보복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네타냐후 총리가 통화 후 보복 공격 안건을 채택하지 않은 것에 비춰볼 때 바이든 대통령은 확전을 막기 위해 반격을 자제하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br br 취재기자|박영진 br 편집자막|류청희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4-04-14

Duration: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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