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550만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사원 건설"…땅 주인 "계약해지 요청" 外br br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br br 첫번째 소식입니다.br br 최근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입니다.br br 이미 토지 매매계약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땅을 판 전 주인은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br br 한웅희 기자입니다.br br 다음 소식입니다.br br 대낮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손님과 종업원 등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br br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br br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 br 다음 소식 보시죠.br br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수십차례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이 여성은 경찰이 출동하자 창문 난간에 걸터앉아 뛰어내리겠다며 난동을 부렸는데요.br br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검거에 성공했습니다.br br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마지막 소식입니다.br br 이번 주 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강원도도 산불 걱정을 덜어내나 싶었는데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br br 이달 들어 많은 산불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확산하진 않았는데 앞으로 2주 동안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br br 이상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