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4·19 도둑 참배' 비난에 "정쟁 안타까워"

대통령실 '4·19 도둑 참배' 비난에 "정쟁 안타까워"

대통령실 '4·19 도둑 참배' 비난에 "정쟁 안타까워"br br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4·19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민주묘지를 참배한 데 대한 야권의 비판에 "민주 영령을 기리는 날의 숭고한 의미가 정쟁으로 얼룩져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역대 대통령도 기념식 참석은 임기 중 한 차례 정도였고 나머지 해에는 주로 참배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회피하기 위한 '도둑 참배'라는 조국혁신당의 비판에는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다"면서,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인데, 자기애가 과하다"고 직격했습니다.br br 최지숙 기자 (js173@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80

Uploaded: 2024-04-19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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