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이 열립니다. br br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br br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br br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서 악수를 나누고 첫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br br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 모습이고요. 지금 한 명 한 명 서로 악수를 하면서 원탁 테이블에 앉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br br 일단 표정이 모두 다 밝아보이고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처럼 보이죠. br br 민주당 측 배석자들이 보이는데요. br br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그리고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민주당 측에서는 배석을 했고, br br 대통령실 측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그리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함께 배석한 것으로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 상황이라는 점 다시 한 번 알려드리고 대통령실 2층 집무실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오늘 영수회담이 진행됩니다. br br 1시간 예상이 되고 있는데 길어지면 그 이상도 갈 거라고 지금 전망이 되고 있죠. 소장님, 지금 화면 보시고 어떤 것 같으세요, 분위기가? br br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br 상당히 이재명 대표의 표정도 밝아요. 그리고 대통령 표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br br 조금 약간 긴장된 표정도 배석자들 사이에서는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장면이 나오네요. br br 이재명 대표가 자료를 준비했어요. br br 그 이야기는 빠뜨리지 않고 당에서 준비한 내용을 대통령에게 다 전달하겠다. br br 지금 대통령의 표정도 조금 긴장된 표정입니다. br br 물론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대체적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br br 이 내용이 이따가 오디오가 함께 들어오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이재명 대표는 그동안 우리 YTN 뉴스를 통해서도 보도된 내용들을 다 거론할 거예요. br br 민생뿐만 아니라 25만 원 지원금 그리고 해병대 특검 등등등. 당에서 이야기했던 부분들을 다 이야기할 겁니다. br br 그리고 의정갈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대통령이 조율을 하고 할 필요도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쭉 다 할 겁니다. br br 그런데 이 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또 협의해야 될 사안도 있습니다. 그것은 대통령이 받아들인다, 만다 할 사안이 아닙니다. br br 하지만 듣는 것이 우선 제일 중요할 것 같... (중략)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