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출근길 5시간 넘게 주차장 입구 '길막'...경찰 경고에 스스로 이동 / YTN

[자막뉴스] 출근길 5시간 넘게 주차장 입구 '길막'...경찰 경고에 스스로 이동 / YTN

어제(29일) 아침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흰색 승용차가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섰습니다. br br 이로 인해 출근 시간을 포함해 5시간 넘게 주차장 진·출입이 방해받았습니다. br br 차량 주인인 입주민 30대 남성 A 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라'는 내용의 경고 스티커 수십 장을 붙인 것에 불만을 품어 이같이 행동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차량을 이동하는 조건으로 스티커 제거를 요구하던 A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를 경고하자 스스로 차량을 이동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아파트 관리소장 등은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br br 취재기자ㅣ배민혁 br 화면제공ㅣ시청자 제보 br 자막뉴스ㅣ육지혜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5

Uploaded: 2024-04-29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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