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집단 휴진 안타까워...환자 고통 헤아려주길" / YTN

한덕수 총리 "집단 휴진 안타까워...환자 고통 헤아려주길" / YTN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에 우려를 표하며 치료 연기로 애태우는 환자들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정부는 남은 의료 개혁 과제들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한 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한덕수 국무총리 : 집단휴진을 거론하시는 의사분들은 부디 난치병을 앓는 분들, 몸이 약한 고령자를 모시는 분들과 아픈 아기를 키우는 분들, 암 치료가 자꾸 연기되어 애태우는 분들의 고통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대통령님께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을 국민께 상세히 말씀드리고,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시는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표명하셨습니다. 의대 증원 결정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국민께 소상히 알려드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실하게 설명해 드리고 투명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4-05-10

Duration: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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