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로펌과 계약"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로펌과 계약"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로펌과 계약"br b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자신의 운전기사로 아내를 채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 등에 따르면 오 후보자의 아내 김모씨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후보자의 법무법인에서 후보자의 전담 운전기사로 채용돼 근무했습니다.br br 이 과정에서 근로계약서 내 출퇴근 시간이 불투명한 점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br br 공수처는 "김씨를 채용한 법률상 주체는 로펌 측이며, 김씨는 정식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업무를 수행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

Uploaded: 2024-05-13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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