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판단은 검찰 몫"…검찰, 12시간여 조사

최재영 목사 "판단은 검찰 몫"…검찰, 12시간여 조사

최재영 목사 "판단은 검찰 몫"…검찰, 12시간여 조사br br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 등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어제(13일) 오전 9시 20분 쯤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br br 최 목사는 귀갓길 취재진과 만나 강도 높은 수사였고 직무 관련성 질문이 있었다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줬으니 판단은 검찰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최 목사는 또 검찰이 명품 가방 외 다른 선물에 대해서도 질문했다면서 "건네준 선물의 의미, 어떻게 전달했으며 왜 전달했는지 다 소상히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진기훈 기자 (jinkh@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2K

Uploaded: 2024-05-13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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