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이 포함된 4년 중임제 개헌 제안에 명예롭게 동의한다면 지금까지 국정운영 실패에도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조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특위 설치와 7공화국 개헌에 담겨야 할 개정 사안들을 제안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개헌을 2년 뒤 지방선거 전에 하고 지방선거와 대선을 함께 치를지, 대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할지 등은 개헌특위에서 차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조 대표는 이밖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는 조항 신설, 검사 영장신청권 삭제, 사회권 강화, 동일가치노동 동일수준임금 명문화, 토지공개념 강화가 개헌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