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서비스' 내달 시작..."월 72시간 이용 가능" / YTN

'긴급돌봄 서비스' 내달 시작..."월 72시간 이용 가능" / YTN

질병을 앓거나 다쳐 급하게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br br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지만 돌볼 가족이 없거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번 서비스는 월 최대 72시간 동안 희망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가사 지원이나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br br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긴급성 등 요건만 갖추면 신청할 수 있고,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무료로, 중위 소득 160 기준을 넘는 사람은 전액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br br 신청은 읍·면·동처럼 자신이 사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하면 됩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3

Uploaded: 2024-05-17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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