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공수처는 수사기관...수사 잘 해야" / YTN

오동운 공수처장 "공수처는 수사기관...수사 잘 해야" / YTN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어제(2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수처가 국민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아온 게 사실이라면서, 수사기관으로서 수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법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고관대작이라 해도 편들거나 피해가지 않는다며, 공수처가 설립 취지에 맞게 고위공직자 범죄를 엄단 하는 반부패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직원들을 상대로는 외부 압력을 막아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겠다며 불필요한 보고나 서면 작업, 요식 행위는 생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마지막으로 검찰과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서 인력을 파견받는 것을 포함한 모든 협력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접촉해 법령 정비나 업무 체계 개선 등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7

Uploaded: 2024-05-22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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