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발걸음'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서 열려

'생명 살리는 발걸음'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서 열려

'생명 살리는 발걸음' 옥스팜 트레일워커 인제서 열려br br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강원 인제군이 함께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25일부터 이틀간 인제군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br br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로, 올해 대회에는 외국인 105명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br br 13세 중학교 1학년부터 77세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갯골자연휴양림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는 값진 완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br br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br br 이준삼 기자 (jsle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3

Uploaded: 2024-05-26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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