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반도 긴장 고조 우려…한국 지원에 최선 태세"

백악관 "한반도 긴장 고조 우려…한국 지원에 최선 태세"

백악관 "한반도 긴장 고조 우려…한국 지원에 최선 태세"br br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현지시간 3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GPS 전파교란 공격 등 최근 도발과 관련해 "우리는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큰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존 커비 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적 능력을 비롯해 국력 전반에서 최선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며 "오늘 발표할 태세 변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br br 커비 보좌관은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실험하고 남측을 향해 불필요한 도발적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에서의 안보와 평화가 갖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임민형PD (nhm3115@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50

Uploaded: 2024-06-03

Duration: 00:5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