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전역...휴가 나온 멤버들 '깜짝 축하' / YTN

BTS 맏형 진, 전역...휴가 나온 멤버들 '깜짝 축하' / YTN

BTS 멤버 진, 18개월 군 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br 휴가 낸 멤버들 마중…RM, 색소폰 연주로 축하 br 진,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함께 부대 앞 떠나 br 소속사 "현장 방문 삼가달라"…팬들도 약속 지켜br br br 그룹 BTS의 맏형 진이 오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br br 군 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도 휴가를 내고 나와 함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br br 이경국 기자입니다. br br [기사] br 군 복무 기간 함께 고생한 부대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BTS의 맏형 진. br br 정문을 나선 뒤 늠름한 경례와 함께 인사를 건넵니다. br br 진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br br 곧이어 RM의 '다이너마이트' 색소폰 연주와 함께 깜짝 등장하는 BTS의 멤버들. br br 휴가를 내 멤버 중 첫 군필자가 된 맏형을 마중 나온 겁니다. br br 진은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뒤 함께 부대 앞을 떠났습니다. br br 팬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찾지 말아 달라는 소속사와의 약속을 지켰고, br br 애드벌룬과 곳곳에 내건 현수막으로 축하를 대신했습니다. br br 진도 곧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br br [진 BTS : 이젠 정말 자유의 몸이 됐으니 여러분들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습니다. 아미 여러분 사랑해요! 고마워요!] br br 진은 데뷔 11주년을 맞아 공연과 함께 팬 1천 명과의 포옹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br br 준비 과정에서 응모대상이 논란이 됐던 데 대해 직접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진 BTS : 응모 방식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거기에 신경을 안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br br 대체 복무 중인 멤버 슈가도 뒤늦게 합류하면서 BTS는 간만에 완전체로 한 데 모였습니다. br br 10월에 제이홉, 내년 6월에는 다른 멤버들도 모두 병역 의무를 마치는 만큼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스나가와 나토세 BTS 팬 '아미' : 손이 떨리는 게 멈추지 않을 정도로 기뻤어요. 전원이 모이기 전까지는 솔로 활동을 할 것 같은데, 앨범 발매나 콘서트가 있다면 가고 싶습니다.] br br 진은 잠시 휴식을 한 뒤 솔로 앨범 작업에 돌입하는데, 앨범은 이르면 올해 안에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다른 멤버들도 미리 작업해둔 앨범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허전함을 달랠 계획입니다. br br YTN 이경국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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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06-12

Duration: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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