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캔 음료 수천 개 ‘와르르’…3시간 통제

고속도로에 캔 음료 수천 개 ‘와르르’…3시간 통제

ppbr br [앵커]br고속도로 갓길에 서있던 대형 화물차를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았는데요, 음료수 캔 수천 개가 굴러떨지면서 한동안 일대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brbr공국진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고속도로 갓길에 25톤 화물차가 비상등을 켜고 서 있습니다. br br또 다른 25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br br사고 충격에 차량에 불길이 치솟고 고속도로 1차선으로 튕겨 나갑니다. br br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대피합니다. br br사고가 난 건 어젯밤 11시 반쯤. br br가해 차량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 외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br br피해차량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br br가해 차량에 불이 나 모두 탔고, 싣고 가던 음료수 캔 수천 개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br br[목격자] br"현장이야 뭐 사고 나 가지고 좀 아수라장이죠. 아수라장이었죠. 뭐. 양이 많았죠. 한 20톤 가까이 됐겠죠. (음료수) 캔으로요." br br도로공사는 음료수 캔을 치우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했습니다. br br하지만 워낙 많은 양에 사고 구간은 3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br br[경찰 관계자] br"먼저 간 화물 차량이 고장 나서 갓길에 정차하고 있었어요. 근데 뒤에 차량이 그걸 보지 못하고 전방 주시 의무 태만으로 추돌을 했어요." br br경찰은 가해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최창규br br br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6K

Uploaded: 2024-06-18

Duration: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