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소방대원 17명 다쳐 / YTN

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소방대원 17명 다쳐 / YTN

서울 목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지하에서 난 불인 데다,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온종일 진화 작업이 이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br br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건물 출입구가 흉물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소방대원들은 무리 지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br br 서울 목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2층에서 불이 난 건 오전 8시쯤. br br 재활용 쓰레기 분류장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으로 처음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r br 주민 35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소방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는데, 남은 불씨가 위층에 옮겨붙으면서 불은 다시 커졌습니다. br br [노신득 목격자 : 처음에는 (연기가) 조금만 났었는데 소방서에서 연기를 뺀다고 에어 시스템을 갖다가 넣은 뒤부터 연기가 갑자기 많이 나면서….] br br 소방은 첫 신고가 접수된 지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0명에 가까운 인원과 장비 70여 대를 동원해 오후 내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지하에서 불이 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br br 화재 현장에는 처음 불이 시작된 오전부터 지금까지 길게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br br 주민 모두 무사히 대피를 마쳤지만 진화가 길어지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br 특히 진화작업 와중에 폭발이 일어나, 소방대원 17명이 다쳤습니다. br br [이은와 양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고열과 수증기, 화재 현상에 의한 폭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원들이 다 대피해 있다가 구청의 안전 전문가와 확인해서 구조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거 확인하고….] br br 소방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br YTN 신귀혜입니다. br br br 촬영기자: 온승원 br br br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69

Uploaded: 2024-06-19

Duration: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