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지목 선수 "협의 없이 노출…정신과 치료"

성추행 피해 지목 선수 "협의 없이 노출…정신과 치료"

성추행 피해 지목 선수 "협의 없이 노출…정신과 치료"br br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에게 성추행 피해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미성년자 선수 A가 "누구인지 특정될 수 있는 사안임에도 사전 협의 없이 외부에 노출된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힌 A는 이해인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해인이 이른바 '키스마크'를 남겨 당황해 방을 빠져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또 사건 발생 이후 이해인이 자신에게 증거 수집 등 대처를 위해 행동한 사실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백길현 기자 (whit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8

Uploaded: 2024-06-27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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