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당원 비율 확대"...단독 출마 룰 추후 논의 / YTN

민주 "전대 당원 비율 확대"...단독 출마 룰 추후 논의 / YTN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br br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정을호 대변인은 2차 회의 뒤 브리핑에서 당 대표 예비경선 투표를 기존 중앙위원 70, 국민 30에서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25, 국민 25로 반영 비율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기존에 중앙위원 100로 결정했던 선출방법을 변경했다며 대의원과 권리당원 비율은 20대 1 미만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당 대표 단독 출마 시, 찬반투표로 할지 아니면 추대로 할지는 후보 등록 현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br br 이는 이재명 전 대표 단독 출마 가능성을 고려해 관련 룰을 만들 경우, 출마를 염두에 둔 다른 후보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60

Uploaded: 2024-06-28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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