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내용’ 두고 논란 커지자 수습 나선 김진표

‘회고록 내용’ 두고 논란 커지자 수습 나선 김진표

ppbr br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br■ 방송일 : 2024년 7월 1일 (월요일)br■ 진행 : 황순욱 앵커br■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brbr[황순욱 앵커]br지난달 27일이었습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 내용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하나 생겼죠. 대통령 탄핵 청원에 동의 수가 급증한 것도 바로 이때부터 오른 것이 아닌가,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본인 회고록 내용이 논란을 키우자 김진표 전 의장 더 이상은 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 이후에 논란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면서 수습에 나섰습니다.brbr김 전 의장이 수습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오늘도 김 전 의장 회고록 내용을 두고 대통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진표 전 의장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지난 28일 밤에 SNS를 통해서 해당 논란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을 한 것입니다. 그 전날부터 계속 논란이 이어져 왔었는데 이렇게 김진표 전 의장이 수습에 나서자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럴 것 같으면 왜 김새게 해명까지 하냐, 하면서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면서요?brbr[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br김진표 전 의장이 회고록에서 윤 대통령의 이태원 관련된 인식이 이제 드러난 부분인데. 사실상 김진표 전 의장이 이것을 약간 수습하는 듯한 유감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그 진위가 사실인가, 무엇인가, 하는 분위기가 조금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아마도 추측건대 김진표 의장이 이제 약간 수습한 측면은 무엇인가 하면 이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바로 이야기하지 않았거든요. 결국에는 이제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이제 최고 지도자들끼리의 사적 대화 이런 것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brbr그 부담에 대해서 약간 이제 수습한 측면이 있고. 오늘 다른 언론 인터뷰 보니까 이 말은 사실상 사실이다, 그런 취지로 또 인터뷰를 또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만약에 그 말이 사실이거나 사실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왜곡된 부분이 있거나 정확한 워딩이 달랐거나 그런 부분들을 대통령실에서 무언가 취지는 아니었다, 워딩이 달랐다. 이런 맥락적인 부분에서 해명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brbr--------------------------------------------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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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07-01

Duration: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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