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서울중앙지법으로 병합 신청 / YTN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서울중앙지법으로 병합 신청 / YTN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수원지법에 추가 기소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모든 재판을 서울에서 받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신청서를 냈습니다. br br 이 전 대표는 어제(1일) 대법원에 '토지 관할의 병합 심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br br 지난달 12일 추가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이미 다른 재판이 이뤄지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받게 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br br 현재 이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장동·백현동·성남FC' 재판과 위증교사 재판, 공직선거법 재판까지 3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br br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여러 사건이 서로 다른 법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상급법원은 이를 한 개 법원에서 병합해 심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92

Uploaded: 2024-07-02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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