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징역 7년 구형

검찰,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징역 7년 구형

검찰, '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징역 7년 구형br br 검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br br 검찰은 오늘(1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박 구청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br br 함께 기소된 최원준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 유승재 전 용산구 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이들은 이태원 참사 당일 대규모 인파 사고 발생을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시 재난 안전상황실을 적정히 운영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9

Uploaded: 2024-07-15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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