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식사한 경로당 회원 3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 YTN

초복 식사한 경로당 회원 3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 YTN

초복을 맞아 함께 식사한 경로당 회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br br 경북 봉화경찰서는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쓰러진 경로당 회원이 입원한 병원에서 환자의 위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경찰은 범죄 정황이 드러난 만큼 CCTV를 분석하고, 탐문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br br 앞서 어제(15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경로당 회원 40여 명이 같은 식당에서 오리 고기를 먹은 뒤 60~70대 회장과 부회장 등 3명이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99

Uploaded: 2024-07-16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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