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경협 회비 납부에 '신중'...현대차 납부 완료 / YTN

삼성, 한경협 회비 납부에 '신중'...현대차 납부 완료 / YTN

삼성이 한국경제인협회 회비 납부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주요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회비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앞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한경협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위원들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회비 납부 논의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반면 현대차 그룹은 이달 초 회비를 냈고 금액은 한경협이 요청한 35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SK그룹도 회비 납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계열사별로 이사회 보고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 안에 회비 납부를 마칠 계획입니다. br br LG그룹도 회비 납부를 놓고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앞서 한경협은 지난 4월 삼성과 SK 등 4대 그룹에 회비 납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07-22

Duration: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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