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득표율 90%…투표 참여율 31%?

이재명 득표율 90%…투표 참여율 31%?

ppbr br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br■ 방송일 : 2024년 7월 29일 (월요일)br■ 진행 : 김종석 앵커br■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brbr[김종석 앵커]br전당대회 몇몇 참가자들 지지자들이 김두관 후보를 향해서 사과하라, 욕설 비슷한 것도 내뱉고요. 꽤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데 김두관 후보는 최근에 이런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봉주 후보 민주당 당원이 250만인데 개딸 열성 지지자 대략 10만 명 정도 되는데 어떻게 점령하나. 혹은 다음 화면. 양문석 의원도 무엇이라고 거들었는가 하면 이것은 해당 행위다. 윤리심판원에 제소되어서 징계 받아야 할 정도의 말이다. 강성필 부위원장님. 이것 꽤 조금 김두관 후보가 이야기하면 할수록 조금 더 심각한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brbr[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br원래 선거전에 들어가면 입이 거칠어지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문석 의원이 말했던 것처럼 윤리심판원에 제소되어 징계해야 될 정도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김두관 후보가 초반에 조금 선전을 하는듯하다가 너무나도 힘을 못 쓰고 너무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니까 많이 마음이 다급한 것 같아요. (잠깐만요. 초반에 선전을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이재명 전 대표가 압도적인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비해서 해석의 나름인데요. 그래서 저는 김두관 의원이 당원들을 향해서 거친 말을 내쏟는 것은 정말 잘못됐다. 비판과 비난은 구분을 할 줄 알아야 된다. 하지만 저는 당원들도 조금 성급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지지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 있잖아요.brbr그러면 2위, 3위 후보들도 존중을 해주고 그들의 말에 목소리를 기울여주고 어차피 당이 잘 되자고 지적을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비판적으로만 강성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저는 잘못됐다고 보고. 거기에 또 최고위원들까지 또 가세를 해가지고 김두관 후보가 잘했니, 못했니 하는 것은 정말 총부리를 안으로 들이대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저희 민주당에 지금 현재 전당대회가 사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됩니다. 국민의힘의 과거 전당대회 비교했을 때 사실 당 대표 후보분이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흥행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또 낮은 투표율로 보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하지만 어쨌든 끝까지 조금 품격 있는 모습으로 분열을 막아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brbr--------------------------------------------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User: 채널A 뉴스TOP10

Views: 864

Uploaded: 2024-07-29

Duration: 12:16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