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 앉아 전자담배 '뻐끔'... "공중도덕 안 배웠나?" [앵커리포트] / YTN

비즈니스석 앉아 전자담배 '뻐끔'... "공중도덕 안 배웠나?" [앵커리포트] / YTN

이번엔 한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휴대폰을 보면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br br 게시자가 이렇게 코멘트를 달아놨는데, '진짜 설마설마, 내 눈을 의심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br br 눈을 의심한 이유, 이 곳이 비행기 안이었기 때문입니다. br br 그것도 비즈니스석이었습니다. br br 이 공간에는 아이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br br 기내 흡연, 당연히 금지돼 있습니다. br br 항공보안법에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는 행동으로 분류돼 있는데요, br br 이렇게 항공기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모두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br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내흡연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br br 지난해 항공사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중에서 이처럼 80 이상이 기내 흡연이었습니다. br br 이번 기내 흡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비행 시간 얼마나 된다고 그걸 못 참나" "공중 도덕 안 배운 거냐" "전자담배라고 피해 안 줄 것 같냐" 라면서 해당 흡연자에 비판의 댓글을 이어갔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나경철 (nkc80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8

Uploaded: 2024-07-30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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