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2,770선을 회복했습니다. br br 어제(31일) 코스피는 그제보다 1.19 오른 2,770.69로 장을 마쳤습니다. br br 개인 매도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이면서 전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br br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 넘게 급등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br br 밤사이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기업인 AMD 실적이 좋게 나오자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주가가 반등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br br 코스닥은 0.08 내린 803.15로 마감했습니다. br br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8.8원 내린 1,376.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